여러분, 이틀 동안 펼쳐질 이 축제... 그냥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라인업입니다.
5월, 봄바람이 포근하게 감싸는 캠퍼스에 음악과 함성이 가득할 예정입니다. 바로 2025 가톨릭대학교 대동제가 그 주인공인데요. 매년 봄이면 학창 시절의 낭만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축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유독 기대되는 무대가 많습니다. 학교 구성원은 물론, 외부인까지 입장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어서 설렘은 두 배입니다. 지금 제 마음처럼 두근거리는 이 축제, 함께 미리 만나보실래요?
가톨릭대 축제 일정 및 장소
2025년 가톨릭대학교 축제는 5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 43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봄 햇살이 가득한 5월의 마지막 주, 학생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외부 방문객들까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립니다. 주 무대는 야외 운동장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저녁 시간이 되면 조명과 사운드로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단순한 공연이 아닌, 감성적인 청춘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5월 21일 라인업 소개
축제 첫날, 화요일 저녁은 음악과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찹니다. Kik5o, 최예나, 이영지. 이름만 들어도 벌써 설렘이 밀려오지 않나요?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는 이 세 아티스트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무대를 뒤흔들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 장르 | 특징 |
---|---|---|
Kik5o | 힙합 | 실험적 사운드, 틱톡 인기 |
최예나 | 댄스팝 | 밝은 에너지, 다채로운 퍼포먼스 |
이영지 | 랩 | MZ세대 대표, 진정성 있는 무대 |
5월 22일 라인업 소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두 팀, 바로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N.FLYING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R&B 아티스트 CRUSH입니다. 목요일 밤의 공기를 이들이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됩니다.
- N.FLYING – 록과 팝을 아우르는 밴드 감성, 청춘의 역주행 아이콘
- CRUSH – 감미로운 목소리, 스스로 곡을 쓰는 아티스트
출연 아티스트 하이라이트
각 아티스트는 단순한 퍼포먼서를 넘어, 자신만의 세계관을 무대 위에 펼쳐내는 예술가입니다. 키코는 강렬한 이미지와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MZ 세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고, 이영지는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래퍼로서 연예계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예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우는 반면, N.FLYING은 청춘의 고뇌와 희망을 노래하는 밴드로 진화했고, CRUSH는 감성적인 음악과 라이브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 | 대표 이미지 | 음악 스타일 |
---|---|---|
Kik5o | 실험적, 바이럴 | 트랩, 힙합 |
최예나 | 상큼발랄, 퍼포먼스 | 댄스팝, 일렉트로닉 |
이영지 | 유쾌함, 진지함 | 랩, 힙합 |
N.FLYING | 청춘, 에너지 | 밴드 록 |
CRUSH | 감성, R&B | 알앤비, 소울 |
외부인 입장 방법 및 주의사항
가톨릭대학교 축제는 외부인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오후 6시부터 대기 줄을 따라 입장이 시작되며, 주무대 앞 좌석은 재학생 우선입니다. 외부인 입장은 후면 구역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안내 인력과 분리 라인이 존재합니다. 음식물 반입은 제한될 수 있으며, 학생증이 없는 방문객은 신분증 지참이 권장됩니다. 질서 유지를 위한 캠퍼스 보안도 강화된다고 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놓치면 아쉬운 축제 꿀팁
- 공연 시작 전 최소 1시간 일찍 도착하면 좋은 자리 선점 가능
- 인스타 인증샷 명소는 야간 조명 설치 구역
- 캠퍼스 내 부스 음식 중 마라소바와 텐동 강추
- 공연 중 촬영 가능 구역과 제한 구역은 사전 공지사항 필독
외부인도 입장 가능합니다. 오후 6시 이후 입장 대기줄을 통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 43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외부인의 경우 신분증 지참이 권장되며, 학생은 학생증 제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 우선이며, 외부인은 후면 라인에서 대기 후 차례대로 입장합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제한이 있으며, 공식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축제 당일에는 캠퍼스 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가톨릭대 축제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가치를 전합니다. 젊음의 열기,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공감, 그리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는 자리. 2025년 5월, 여러분도 그 현장의 한가운데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그러나 마음에 오래 남을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지금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캠퍼스의 밤은, 함께일수록 더 반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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