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파십니까? 콜라파? 사이다파? 환타?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포스팅하는 똥쓰입니다. 오늘은 레트로의 귀환, 칠성사이다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집 근처 마트에 갔더니 못 보던 사이다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리마인더 칠성사이다 1950년대 버전의 레트로 칠성사이다입니다. 궁금해서 사진만 찍어보고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요 갈색병이 최초의 칠성사이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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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칠성사이다 병이 갈색이었나? 과자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과자의 역사와 더불어서 옛날 병들을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1970년대부터 초록병이었다니 누군가에겐 소중한 추억으로, 다른 누군가에겐 새로운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트의 사이다 가격대가 다양하더군요. 사이다는 같은데 우드 타입, 철제 바스켓 타입, 종이 타입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더군요. 저에게는 우드 패키지가 제일 감성 돋는 제품이었습니다.
철제 패키지: 사이다 다 먹고 철제를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눈으로만 감상했습니다.
종이 패키지: 말 그대로 종이값 뺀 사이다 값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이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합리적 소비라며 저를 다독이면서 주문했습니다.
칠성 왜 칠성인지는 다들 아시지요? 무심코 넘어갈 수 있지만 칠성사이다의 별들을 세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려 별이 7개입니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5월 9일 우리의 기술로 태어났고, 설탕이 귀하던 시절이었지만, 순설탕을 사용했던 당시 고급음료로 인식되어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콜라도 좋아하지만 화채를 위한 사이다를 많이 선택합니다. 배달이 완료된 후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사이다는 저만 좋아해서인지 아이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병 색상만 보고 당연히 맥주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사이다의 뚜껑을 오픈한 후 아이에게 따라 줬습니다. 맛은 일반 사이다와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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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라 생각하시고, 특이한 병을 모으시는 분께는 한 번쯤 추천해 드릴 만한 사이다입니다. 저는 그냥 일반 사이다 먹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레트로 칠성사이다는 확실히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병 모양도 독특하고, 맛도 익숙한 사이다 맛이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 사이다를 마시는 걸 선호할 것 같습니다. 레트로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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